[사진으로 보는 세상] 나래
[위클리서울=나래]

유난히 작은 손이라...
손의 압을 이용해서 하는 일은
서툴렀고
기억이 가물 가물...
다한증과 한 힘든 시간들
손톱에는
건강상태을 체크하라는
세로줄까지...
긴 세월
함께해 준 제 손에게
짠한 마음과 함께
칭찬하고 싶은 시간입니다.
(‘쉼표, <사진과 인문>’ http://cafe.daum.net/comma-photo′ 회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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